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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안혜경 깜짝 결혼 발표…마이크로닷 6년만 방송 출연 [이슈박스]

연예계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슈가 쏟아집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이슈들 사이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사건 및 사고를 정리합니다. 8월 5주차(8월25일~8월30일)에도 연예계는 다사다난했다. 배우 김동욱과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 부모의 ‘빚투 논란’을 겪은 가수 마이크로닷이 6년 만에 방송 출연 예정이며, 영화 ‘치악산’을 두고 제작사와 원주시의 갈등이 계속됐다.◆김동욱, 올 겨울 비연예인과 결혼김동욱이 올 겨울 결혼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욱 또한 공식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부족한 저에게 항상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하고,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안혜경, 24일 결혼…“내 부족한 모습 채워줘”안혜경도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내게도 이런 날이 온다”며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고 전했다. 안혜경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안혜경은 “나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스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늦게 만난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 방송 출연마이크로닷이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방송에 첫 출연한다. 지난해 9월 앨범 ‘프레이어’를 발매했으나 방송 출연은 6년 만이다. 최근 MBN ‘특종세상’ 제작진은 오는 7일 방송되는 회차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마이크로닷의 등장이 예고됐다. 마이크로닷은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찾아뵙는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으로 인해서 피해자가 생겼다. 그 부분에 대해 화나셨던 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리고 합의를 맺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아직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이크로닷은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변제를 하려고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예능으로 인기를 얻던 중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친은 징역 3년, 모친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지난해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으며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치악산’ 개봉에 제자진vs원주시 대립 ‘팽팽’ ‘치악산’ 상영을 둘러싸고 제작사와 원주시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제작사 측이 “제목을 바꾸겠다”고 입장을 내놨으나 원주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해당 사안은 법정 공방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치악산’은 1980년 열여덟 토막이 난 의문의 사체가 발견된 치악산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원주시는 지역 명소인 치악산을 공포스러운 장소로 인식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며 제목 변경, 치악산 대사 삭제 또는 묵음 처리 등의 요구를 제작사에 전달했다. 이에 제작사는 제목 변경, 논란이 불거진 포스터 삭제 등 가능한 조치를 취했다며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작사는 대사 삭제 또는 묵음 처리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원주시는 요구하는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추가 협의는 없다며 제작사 측과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열린 ‘치악산’ 언론 시사회 현장을 찾아 개봉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냈다. 또 1일 원주시는 지역 내 불안감 가중, 관광지 이미지 타격 등을 이유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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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합의금 3억 9천 이상… 집·차 처분해도 모자라” (특종세상)

래퍼 마이크로닷이 갚아야 할 금액이 3억 9천 이상이라고 밝혔다.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 598회에는 2018년 부모의 사기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마이크로닷은 해당 사건 후 올바르지 않은 대처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사실이 아닌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제가 여기에서 어떤 말을 해도 변명처럼 들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실을 확인하는 동안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기자분들에게 연락이 와도 뭐라고 말씀드릴지 모르겠더라. 사실 그때 아무에게도 연락을 안 했다. 그렇다 보니 이제 이 사건에서 ‘도망갔다’ 이런 기사들이 계속 나왔었다.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제가 5, 6년 동안 이 사건을 피하려는 의미로 떠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마이크로닷은 부모의 빚투 사건에 대해 “IMF가 터졌을 때 농장이 무너지고 있었다고 한다. 피해자분들 중에서 농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쪽도 무너지고, 다 무너지고 있었다. 여기에 계속 있으면 아버지가 다 같이 죽을 것 같다는 거다. 그 부분을 원망하진 않지만 실망스러웠다. 가서도 고생했는데 한국에서 같이 고생을 하면서 일어섰으면 어땠을까 한다”고 아쉬워했다.현재 피해자 13명 중 12명과 합의를 마쳤다는 마이크로닷. 그는 합의금을 위해 집과 차를 모두 처분했다. 그는 “이 사건은 연대보증 사건이었다. 총피해 금액이 그때 당시에 3억 9천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의 시간이 워낙 많이 흘렀기 때문에 3억 9천이라고 해서 3억 9천만 줄 순 없다”고 설명했다.마이크로닷은 “갖고 있던 현금과 가족이 갖고 있던 금액, 가지고 있던 것들을 모두 처분했어도 모자랐다”며 “죄송한 마음이 되게 컸다.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자분들이 생긴 거라 그분들께 끝없이 죄송하다. 합의를 맺고 도와주신 분들에게도 아직도 죄송하다.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변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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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현재 고깃집서 일… 유일한 수입원” (특종세상)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 598회에는 2018년 부모의 사기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날 마이크로닷은 청소하는 중에도 커튼을 걷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건이 터졌을 때 창밖에 기자님들이 많았다. 그때는 상가 앞 아파트에 빨간불만 보여도 누가 촬영하는 것 같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그때 이후로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마이크로닷은 현재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래퍼가 아닌 청년 신재호로 살아가고 있다고. 마이크로닷은 “활동을 못 한 지 5년 횟수로는 6년 정도 된다. 수입으로는 가장 도움이 된다. 유일한 수입원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몇 년 동안 너무 싫었다. 이 밖이 너무 두려웠다”며 “내가 나라면 사람들한테 피해를 줄 것 같은 거다. 나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이 컸다. 요즘은 틈이 나면 그냥 밖을 본다”고 덧붙였다.마이크로닷은 고깃집 대표에게 먼저 함께 일하자고 제안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에게 현실적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대표는 “나도 어려웠던 적이 있다. 본인이 일한 노동의 대가를 일한 만큼만 가져가는 걸 가르쳐주고 싶었다. 사회도 알고 한국 정서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이유를 밝혔다.마이크로닷은 퇴근 후에는 음악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집에 가면 밤 12시가 넘는다. 새벽 4~5시까지는 작업 중이다. 나를 보고 싶지 않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다시 다가가야 하나 무섭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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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최초 심경 고백 “내가 세상에서 없어져야…” (특종세상) [TVis]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 598회에는 2018년 부모의 사기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오랜만에 찾아뵙는 마이크로닷이다. 엄청 긴장된다”며 “합의를 맺고 도와주신 분들에게도 아직도 죄송하다. 정말 죄송한 마음으로 변제를 하려고 아직도 노력 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로닷. 그러나 그는 2018년 부모의 빚투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후 2019년 10월 부친은 징역 3년, 모친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마이크로닷은 “그때는 정말 스스로 감당을 못할 만큼 힘들었다. 하고 싶은 말이 쌓여있는데 말씀을 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사건에 대해 제가 몰랐던 점이 가장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만약 돌아간다면) 곧바로 피해자들을 만났을 거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실 확인을 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당시를 떠올리면 어리석었던 행동에 후회가 된다는 마이크로닷. 뒤늦게 후회를 했을 땐 대중은 등을 돌린 상태였다. 그는 빚투 사건 이후 둘째 형의 전셋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 살던 집과 차는 처분했다고.그는 “저의 부모님의 빚투 사건이었다. 2018년도 제 생일 전날에 생긴 일이었다. 처음 들었던 생각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부감이 컸다. 이게 사실일 수도 있는데 제가 자라온 뉴질랜드에서 자라온 환경이 좋지만은 않았다. 사실 여부에 대해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사건이 더 커진 이유는 마이크로닷의 미숙한 초기 대응 때문. 마이크로닷은 “알고 지내왔던 외국인 변호사가 (기자들에게) 사실무근이라고 말한 거다. 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었다. 근데 너무 기사화가 크게 됐더라. 그 한마디가 제가 봐도 너무 괘씸하고 되게 밉다. 사실이 아니었지만 세상엔 그렇게 나가버렸다”고 답했다.마이크로닷은 현재 피해자 13명 중 12명과 합의를 마쳤다. 마이크로닷은 지인의 도움으로 식당에서 주방 일, 서빙, 청소를 하며 돈을 모으고 있다. 그는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 본 분들이 아직도 계셔서 아들로서 변제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온 가족이 도와주고 계신다”고 이야기했다.지난 몇 년 동안 우울증과 자괴감으로 괴로웠다고도 밝혔다. 그는 “내가 세상에서 없어져야지 욕하는 분들도 한이 풀리고, 이분들에게는 더 좋은 세상이 오겠다는 생각을 한동안 했다. 어딜 봐도 비난 글밖에 없어서 몇 개월 동안 그렇게 지냈다. 그 시기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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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6년 만에 등장 “변제하려고 노력 중” (특종세상)

가수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31일 MBN ‘특종세상’은 이날 방송되는 59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마이크로닷의 등장이 예고됐다.이날 마이크로닷은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찾아뵙는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으로 인해서 피해자가 생겼다. 그 부분에 대해 화나셨던 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리고 합의를 맺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아직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마이크로닷은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변제를 하려고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마이크로닷은 2018년 예능으로 인기를 얻던 중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친은 징역 3년, 모친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아 2022년 6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으며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9월 앨범 ‘프레이어’를 발매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31 10:15
연예

마이크로닷, 빚투 사건 후 복귀 "책임감 들려드리고 싶어"

래퍼 마이크로닷이 복귀한다. 빚투 사건을 일으킨 마이크로닷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PRAYER’ 9월 25일 오후 12시 발매하는 앨범입니다.'PRAYER'라는 앨범은 제가 지난 2년 동안 많은 곡들을 만들면서 제일 처음으로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을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담은 앨범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책임감(Responsibilities)’ 이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앨범에는 3곡이 담겼다. 마이크로닷은 "저의 많은 고민과 진심이 잘 전달되길 간절히 바라며, 제 인생의 뜻깊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되길 소망하는 앨범입니다"고 덧붙였다. 산체스, 마이크로닷 형제 부모는 과거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 이웃들에 총 4억 원을 빌린 후 해외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이 방송을 통해 인기를 모으면서 뒤늦게 사건이 처리됐다. 법원은 지난 4월 사기, 배임 등 혐의로 부친 신 씨에게 징역 3년, 모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상고를 포기해 실형이 확정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4 13:48
경제

상생으로 이룬 신화, 호식이두마리치킨 1000호점 오픈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이 창립 17년 만에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다. '두 마리 치킨'의 원조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999년,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업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2016년 8월 현재 서울 강남 HOSIGI타워 본사를 비롯하여 서울, 대구, 부산 등 3개 사업본부와 전국 8개 지역본부를 운영하는 전국구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업계의 경쟁심화와 경기불황의 이중고 속에서도 상생경영을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명실상부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리더로 거듭났다. 또한 이번 1000호점 오픈 기념하여 전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쌀 1000포 기증식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 가치관으로 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항상 의미있는 날에는 소외된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는 의미에서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다. 작년 10월에도 9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하여 사랑의 쌀 900포를 기증하고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늘어나는 가파른 성장과 함께 항상 끊임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치킨업계 리더답게 새로운 나눔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 1000호점 중에 먼저 창업한 점주님이 자기와 가장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 등에게 권유해서 늘어난 체인점이 340여 개나 된다. 이는 전체 체인점의 3분의 1이 넘는 숫자이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수치이다. 2013년 한국기록원에서는 대한민국 최다 친인척, 지인 가맹프랜차이즈 한국최고기록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등재하기도 했다. 해외매장 개척에도 힘써 일본 도쿄 신주쿠에 지난해 11월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9월 중 2호, 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국내 1000호점에 이어 앞으로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호식이두마리치킨의 활약이 기대된다. 권우근 기자 2016.08.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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